강소라 “‘미생’ 때 가장 말라 168㎝에 48㎏, 계단 내려오다 현기증”(솔플레이)

박수인 2024. 10.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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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다이어트 관련 질문에 답했다.

10월 15일 공개된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광고 촬영장에서 미생 썰 풀다가 다이어트 Q&A 하는 강소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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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레이’ 영상 캡처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레이’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강소라가 다이어트 관련 질문에 답했다.

10월 15일 공개된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광고 촬영장에서 미생 썰 풀다가 다이어트 Q&A 하는 강소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광고 촬영 현장에 계란, 견과류, 바나나, 고구마, 단호박, 99% 초콜릿 등을 싸온 강소라는 "한 끼는 아니고 배고플 때마다 야금 야금 먹는다. 한 끼에 너무 배 부르게 먹으면 또 졸리고 쳐져서 고플 때마다 조금씩 수혈하는 정도로 먹고 있다. 말린 과일이 없는 견과류를 먹는다. 블루베리, 라즈베리 이런 거 없는 거 먹으려고"라고 말했다.

"다이어트는 식단 vs 운동 몇 퍼센트인 것 같나"라는 질문에는 "저는 정확히 5대 5 같다. 운동을 너무 피 터지게 하드하게 하지도 않고 식단을 되게 쪼이지도 않고. 근데 저는 먹는 양을 줄인다기 보다는 먹는 종류를 되게 가려 먹는다. 외식 같은 거 잘 안 하고 당 아주 조심하고"라고 답했다.

눈바디와 인바디 중에는 인바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인바디가 기계니까 정확하지 않나. 3주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매일 같은 시간에 한다. 저 심지어 인바디 기계도 샀다"고 밝혔다.

요즘 운동 루틴에 대해서는 "몸이 좀 드러나는 촬영이 있다 그러면 헬스 3회, 필라테스 1회 주 4회를 하고 거기다 플러스 1회 정도 나가서 유산소만이라도 하는 편이다. 아니면 집에서 홈트를 해서 주 5회 가량 하는 것 같다"고 했다.

"가장 말랐을 때 몇 kg까지 나갔나"라는 물음에는 "가장 말랐을 때가 '미생' 했을 때랑 '못난이 주의보' 일일 드라마랑 '맨도롱 또똣' 했을 땐데 48kg이었다. 168cm에 48kg. 몸을 많이 쓰는 장르는 아니라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액션이 들어갔으면 그 몸무게 유지 못 했다. 계단을 내려오다가 현기증이 나더라. 그 이후로는 몸무게를 좀 높이더라도 근육량을 높여서 그것보다 많은 몸무게를 가져가도 탄탄하게 보이는 걸로 바꾼 것 같다. 항상성을 가져가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급찐급빠 하지 않고 평소 이 정도 먹는 거에서 이만큼 늘렸다 줄였다 루틴을 체화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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