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선 당진나들목 인근 화물차끼리 추돌사고‥귀성길 정체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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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반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당진나들목 인근에서 1톤 화물차가 22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일대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22톤 트럭 운전자가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장이 나 2차로에 정차하고 있던 22톤 트럭은 1톤 트럭이 들이받은 충격으로 옆으로 쓰러졌는데, 그 바람에 트럭에 적재돼 있던 퇴비 16톤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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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반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당진나들목 인근에서 1톤 화물차가 22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일대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22톤 트럭 운전자가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장이 나 2차로에 정차하고 있던 22톤 트럭은 1톤 트럭이 들이받은 충격으로 옆으로 쓰러졌는데, 그 바람에 트럭에 적재돼 있던 퇴비 16톤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1, 2차로를 막고 사고를 수습하느라 한때 21km 구간에 정체가 극심해 귀성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가해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건 아닌 걸로 확인했는데,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682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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