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잡아먹을 괴물"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 9인승 실내 공개!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의 9인승 모델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힐러티비에 포착된 더 뉴 팰리세이드 9인승 모델은 실내 공간 활용성이 더욱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우선 팰리세이드의 전반적인 실내 디자인을 살펴보면, 싼타페와 그랜저 등 다른 현대차 모델과 유사한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어 있다. 다만 현대 엠블럼이 모스부호로 대체되어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버튼식 변속기가 적용되어 기어 레버 공간이 사라지면서 깔끔한 인상을 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실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정돈된 느낌을 주지만, 도어 손잡이 디자인은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된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추가로 설치된 9인승 시트는 큰 관심거리이다. 가운데 시트의 헤드레스트와 등받이 부분이 접히도록 설계되어 옆으로 이동하면 편평한 공간이 만들어진다.
이를 통해 가족 여행이나 친구들과의 모험에 적합한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가운데 시트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더 뉴 팰리세이드 9인승 모델은 실내 공간 활용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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