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나 업어줘” 류수영, 이승윤에 업혀 계곡 건너 ‘형제 케미’ (정글밥)

유경상 2024. 10. 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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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 류수영을 업고 계곡 물을 건넜다.

10월 1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 이승윤은 류수영을 선뜻 업으며 형제 케미를 보였다.

목적지까지 가는 길은 넓은 계곡에 가로막혀 있었고 운동화를 신고 있던 류수영은 이승윤에게 "형 나 업어줘"라고 농담했다.

류수영은 이승윤의 등에 업혀서 개구쟁이 같은 웃음을 보였고 티격태격 계곡을 건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형제 케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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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밥’ 캡처
SBS ‘정글밥’ 캡처

이승윤이 류수영을 업고 계곡 물을 건넜다.

10월 1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 이승윤은 류수영을 선뜻 업으며 형제 케미를 보였다.

목적지까지 가는 길은 넓은 계곡에 가로막혀 있었고 운동화를 신고 있던 류수영은 이승윤에게 “형 나 업어줘”라고 농담했다. 이승윤은 류수영이 운동화를 신은 것을 보고 선뜻 등을 내줬다.

류수영은 “장난이다. 나 가마 태워 달라”며 계속 농담을 하다가 이승윤이 진지하게 등을 내밀자 업혔다. 류수영은 이승윤의 등에 업혀서 개구쟁이 같은 웃음을 보였고 티격태격 계곡을 건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형제 케미를 보였다.

그렇게 계곡을 건넌 후에 바로 더운 날씨 때문에 샤워를 하고 있던 물소를 마주쳤다. 이승윤, 류수영, 유이, 김경남이 모두 동화책이나 나올 법한 비현실적인 광경이 신비롭고 아름다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SBS ‘정글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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