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프로 골퍼가 추천하는 캐나다 최고의 퍼블릭 코스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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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광활한 대지만큼 무려 2400여개의 다양한 골프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캐나다 최고의 골프 여행지로 꼽히는 노바스코샤 주에서도 PGA 골퍼들이 입을 모아 선정한 최고의 코스로 캐벗 클리프스가 선정됐다.
골프 아키텍처의 거장 빌 쿠어와 벨 크렌쇼가 디자인한 이 코스는 창의적인 도전과 눈부신 자연 풍광이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세계적인 골프 코스 이외에도 고급 숙박 시설과 레스토랑, 편의시설이 있어 골프 여행의 품격을 높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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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 인천-캘거리 직항에 오르면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2시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는 알버타
5월 3일 재개장하는 온타리오 주 무스코카 베이 리조트의 골프장은 울창한 단풍 숲과 맑은 호수를
배경으로 잊을 수 없는 18홀 코스를 선사한다. 다양한 고도의 변화와 페어웨이의 난이도를 선보이며 모든 골퍼의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라운딩이 끝나면 무스코카 지역의 자연을 탐험하거나 리조트의 스파, 수영장 등에서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수 있다. 대한항공이나
에어캐나다에 올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면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와인으로 유명한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오카나간 밸리로 향하다 보면 프레데터 리지 리조트가
나타난다. 오카나간 호수가 보이는 완만한 언덕 사이에 자리 잡은 개방감이 장점이며, 기복이 심한
그린을 지닌 프레데터 코스와 고도 변화가 드라마틱한 리지 코스로 구성돼 있다. 라운딩 이후에는
고급 숙박 시설과 레스토랑, 스파, 피트니트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와인의 본고장 답게 지역의 우수한 와이너리를 방문하는 와인 테이스팅 투어도 결합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한 여정을 만들 수 있다. 대한항공으로 주 9회, 에어캐나다로 주 7회 직항이 운항하며, 곧 티웨이도 정기 운항할 계획이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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