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보다 싼데 팰리세이드급" 차주들이 '극찬'한다는 SUV의 '정체'

사진=KG모빌리티

가성비를 따지는 아빠들 사이에서 조용히 입소문을 탄 SUV가 있다. 바로 KG모빌리티의 렉스턴 뉴 아레나다.

쏘렌토급 가격으로 시작하지만, 크기와 성능, 구성은 팰리세이드급이라는 평가가 이어진다.

특히 6월 한 달간은 ‘SALE FESTA’를 통해 기본 200만 원 할인을 제공하며, 다양한 추가 할인과 할부 프로그램까지 가세해 실구매자들의 체감 가격은 더욱 낮아진다.

4,850mm 차체에 820L 트렁크, 공간은 여유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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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뉴 아레나는 전장 4,850mm, 휠베이스 2,865mm로 중형 SUV보다 확실히 크다.

820리터 트렁크 공간에 머리 위 공간까지 여유로워, 가족 캠핑이나 다인 이동에도 충분하다.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단단하며, 실내는 현대적인 감각과 실용 중심 설계가 돋보인다.

202마력 디젤 엔진, 실연비도 ‘평균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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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리터 디젤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kgf·m으로 힘도 넉넉하다.

복합 연비는 10.6~11.6km/L로 디젤 SUV 기준 평균 수준이지만, 실제 차주들은 “배기량 대비 연비 괜찮다”는 긍정 반응을 보인다.

무게감 있는 주행과 단단한 바디는 고속 주행 안정성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차주 만족도 9.3점, 믿고 타는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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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오너 평점은 평균 9.3점, 디자인과 주행 성능 부문에서는 9.6점을 기록했다.

“단단한 차체와 고속 주행 안정성에서 만족도가 높다”, “가격 대비 구성과 품질 모두 납득 가능”이라는 후기가 많다.

할부는 12개월 무이자부터, 최대 72개월까지 다양한 조건으로 제공된다.

중고차 트레이드-인, 전시차 구매, 다차 구매자 대상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고급형 ‘렉스턴 써밋’까지 선택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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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고급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렉스턴 써밋도 출시됐다.

독립 리무진 시트, 4중 프레임바디, 81.7% 고장력 강판, 9에어백 등으로 승차감과 안전성을 모두 끌어올렸다.

가격은 6,058만 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