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앞두고 퇴사해 무명시절 겪은 배우가 대박난 뒤 친구 안 만나는 이유

오징어 게임으로 이름을 알려 유명 배우가 된 허성태가
인기를 얻은 후 만나지 않는 친구가 있다고 하는데요.

누구일지 함께 살펴볼까요?

출처: 허성태 인스타그램

허성태가 뜨고 나서 만나지 않는 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그는 한 방송에서 무명배우 시절 친구에게 상처를 받았던 경험을 토로했는데요.

허성태는 “너무 힘들어서 친구 2명에게 30만 원만 빌려달라고 한 적이 있다”라며 “한 친구는 ‘30만 원은 없고 15만 원이 있다 이거라도 보내줄게’라고 하더라 정말 감동받았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런데 한 친구는 문자를 아예 무시했다”라며 이후 배우로서 이름을 알린 후에 다시 연락이 왔다고 전했는데요.

출처: 허성태 인스타그램

그는 “‘내 친구 결혼하는데 네가 와서 사회 좀 봐라 30만 원이면 되냐’고 하더라 안 본다고 했다 난 그 친구는 안 만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한편, 허성태는 배우 데뷔 전 LG전자의 해외영업부서에서 일을 한 적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한 인터뷰에서 “과장 좀 보태면 모스크바 시내의 모든 호텔에 달린 LG LCD TV는 내가 달았다”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출처: 허성태 인스타그램

이후 대우조선해양의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하던 허성태는 과장 진급을 앞두고 34살의 나이로 퇴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는 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며 인기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힘들 때 잘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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