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앞두고 퇴사해 무명시절 겪은 배우가 대박난 뒤 친구 안 만나는 이유
오징어 게임으로 이름을 알려 유명 배우가 된 허성태가
인기를 얻은 후 만나지 않는 친구가 있다고 하는데요.
누구일지 함께 살펴볼까요?
허성태가 뜨고 나서 만나지 않는 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그는 한 방송에서 무명배우 시절 친구에게 상처를 받았던 경험을 토로했는데요.
허성태는 “너무 힘들어서 친구 2명에게 30만 원만 빌려달라고 한 적이 있다”라며 “한 친구는 ‘30만 원은 없고 15만 원이 있다 이거라도 보내줄게’라고 하더라 정말 감동받았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런데 한 친구는 문자를 아예 무시했다”라며 이후 배우로서 이름을 알린 후에 다시 연락이 왔다고 전했는데요.
그는 “‘내 친구 결혼하는데 네가 와서 사회 좀 봐라 30만 원이면 되냐’고 하더라 안 본다고 했다 난 그 친구는 안 만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한편, 허성태는 배우 데뷔 전 LG전자의 해외영업부서에서 일을 한 적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한 인터뷰에서 “과장 좀 보태면 모스크바 시내의 모든 호텔에 달린 LG LCD TV는 내가 달았다”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후 대우조선해양의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하던 허성태는 과장 진급을 앞두고 34살의 나이로 퇴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는 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며 인기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힘들 때 잘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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