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남성 팬 보유하고 있던 일본 여배우는 이런 남편 만났죠”
그 시절, 현지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일본 여배우들이 있습니다.
일본 문화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들의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미모의 배우들인데요.
이들과 평생을 약속한 행운의 남자들은 누구인지,
그들의 러브 스토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는 ‘일본의 김태희’로 통하는 일본의 국민 여배우입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현지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녀는 2002년, 16살의 나이에 데뷔하여 드라마 <너는 펫>, <테루테루 가족>, 영화 <나의 할아버지> 등을 통해 연기 커리어를 쌓으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2014년부터 드라마 <실연 쇼콜라티에>, <5시부터 9시까지>, 영화 <신 고지라> 등을 통해 전성기를 맞으며 여우주연상 3관왕, 닮고 싶은 여성 유명인 1위 등의 기록을 세웠죠.
그녀는 3년 전 깜짝 소식을 전했는습니다. 1년간 연애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발표였는데요. 팬들에게 자필 손 편지를 통해 응원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죠.
1년 전 첫 아이를 출산한 그녀는 현재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완벽한 미인’으로 불리는 배우 겸 모델 사사키 노조미.
그녀의 데뷔는 말 그대로 영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아르바이트 중이던 그녀를 잡지 회사 제작진이 우연히 발견하여 사진을 찍고, 그 사진으로 4290:1 경쟁률을 뚫고 잡지 그랑프리를 수상하죠.
그녀는 모델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스모 걸>, <화차>, 영화 <주온: 끝의 시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다져왔습니다.
그러던 중 2015년 개그맨 와타베 켄과 열애설이 불거졌고 2년 후 둘은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인형 같은 외모의 노조미와 16살 연상의 개그맨 와타베의 조합에 당시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2018년 아들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듯했지만, 3년 전 와타베의 불륜 소식이 보도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와타베와 이혼하지 않는다고 선언하고 현재까지 가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아오이 유우.
2001년 <릴리 슈슈의 모든 것>으로 데뷔하여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등에 출연하며 매년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국내에서는 그녀의 연기뿐만 아니라 스타일 또한 화제가 되어 패션 아이콘으로 통하였는데요.
그녀 또한 8세 연상의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2019년 결혼 소식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연애 한 달 만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이미 결혼한 상태라는 소식을 전한 것이었습니다.
청순의 아이콘이었던 아오이 유우와 ‘요시모토 추남 랭킹’ 3년 연속 1위의 개그맨의 결혼은 상상도 하지 못한 조합이었기에 그들의 소식은 현지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화제였습니다.
일본의 미녀 배우 하면 빠지지 않는 배우 키타가와 케이코.
2003년 잡지 회사 콘테스트에서 미스 세븐틴으로 선발되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몹걸>, <버저비트>, 등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아쉽게도 현재까지 연기력 논란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2014년 8살 연상인 가수 겸 예능인 DAIGO과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기사가 보도되고 둘의 관계를 깔끔하게 인정하고 이듬해 4월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현재까지 그녀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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