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봄, 패션 인플루언서와 셀럽들이 주목한 스타일링 키워드는 '채도는 낮추고, 감도는 높이는' 것이다.
기본 아이템인 셔츠와 슬랙스 조합을 세련되게 소화한 대표적인 예로 배우 기은세가 꼽힌다.
기은세는 부드럽고 은은한 컬러 톤의 옷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화사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살린 컬러 조합 덕분에, 봄철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기은세 룩의 결정적인 완성은 버건디 컬러의 에르메스 켈리백이었다.
그녀가 착용한 켈리백은 32 사이즈로 보이며, 부드러운 무광 마감이 특징인 샤모니 가죽 소재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샤모니 가죽은 프랑스 샤모니 지역 이름을 따온 고급 소재로, 일반 박스 가죽보다 긁힘에 강해 데일리 사용에도 적합하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세련미를 자랑하며, 특히 빈티지 감성을 살린 버건디 컬러는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해준다.

에르메스 켈리백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매력을 지닌 아이템으로, 이번 기은세의 스타일링에서도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특히 버건디 컬러는 일반적인 블랙이나 베이지와는 다른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기본 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했다.
기네스 팰트로가 착용해 화제가 됐던 켈리백 역시 수십 년이 지난 지금 봐도 세련된 것처럼, 켈리백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명품 아이템임을 입증했다.
기은세 또한 이러한 빈티지 감성을 현대적인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품격 있는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기은세는 이번 봄 스타일링을 통해 '채도는 낮고 감도는 높게'라는 트렌드 키워드를 완벽히 실현했다.
심플한 셔츠와 슬랙스 조합에 세련된 버건디 컬러의 에르메스 켈리백을 매치해, 어떤 시즌에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데일리룩을 보여준 것이다.
특별한 장식 없이도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기은세처럼 채도를 낮춘 컬러 매치와 아이코닉한 명품 백을 포인트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