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니발’ 감독 “만화 원작 실사화는 처음…영화 만의 표현에 주목해주길”

‘간니발’ 카타야마 신조 감독이 동명의 인기 만화를 실사화한 가운데 신경쓴 부분을 공개했다.
1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는 2022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간니발’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카타야마 신조 감독, 야기다 유야가 현장에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원작 만화를 가지고 작품을 하는 것이 처음이다”라고 운을 뗐다.
카타야마 신조 감독은 “이 만화를 처음 읽고 이 만화의 이미지나 인상을 어떻게 영상으로 전환해 나갈지 그런 부분들을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고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토리 자체는 굉장히 코믹한 부분도 있다. 굉장히 자세하게 묘사된 부분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영상으로 표현했을 때 영상만의 특징을 살려 어떻게 표현해야 효과적인지 고민하며 만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카타야마 신조 감독은 “그렇기 때문에 특수한 촬영 기법, 롱테이크를 찍는다거나 같은 앵글에서 시간만 빨리 지나간다든지 그런 방법들을 고안해서 작품에 반영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전작 ‘벼랑끝의 남매’ ‘실종’ 같은 작품과는 차별점이 있는 부분이다”라며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 원작에 기초해서 만든 부분도 많지만, 영화 만의 표현, 리얼리티를 더 주목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야기다 유야는 액션과 관련해 “내가 맡은 역은 경찰관 역이었다. 유도를 배우고 있다는 설정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실제로 10여년 정도 배웠다. 무술이나 무도, 복싱이랑은 다르게 형태가 잡혀진 상태에서 움직임이 같은 것이 보여진다. 그 역할을 연기하면서 액션도 조금 멋진 만화 같은 액션보다는 리얼한 싸움은 이렇게 엉망진창이구나의 액션이 내가 배우고 있는 무도, 무술이랑 일치한 부분이랑 있었다”라고 짚었다.
[싱가포르=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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