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뮌헨, 아스널 꺾고 4년 만에 UCL 준결승 진출 성공

최대영 2024. 4. 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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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을 1-0으로 꺾고, 합계 점수 3-2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뮌헨은 이로써 UCL 우승 이후 4년 만에 다시 4강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김민재의 활약과 뮌헨의 4강 진출 소식을 전한 이번 경기는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큰 관심사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김민재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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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을 1-0으로 꺾고, 합계 점수 3-2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뮌헨은 이로써 UCL 우승 이후 4년 만에 다시 4강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경기는 뮌헨의 홈,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렸으며, 뮌헨의 요주아 키미히가 헤더로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재는 후반 31분 교체로 투입되어 팀의 1-0 승리를 지키는 데 기여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승부차기 끝에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두 팀은 1차전에서 3-3으로 비겼고, 2차전 역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로 마무리되어 승부차기에서 승패가 갈렸다.
이번 UCL 4강 진출은 김민재를 포함한 한국 선수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김민재와 함께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4강에 올라, 역대 네 번째로 UCL 4강 무대를 밟은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

뮌헨은 다음 달 1일 레알 마드리드와 4강 1차전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의 대결은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팀이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민재의 활약과 뮌헨의 4강 진출 소식을 전한 이번 경기는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큰 관심사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김민재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 = AFP, EPA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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