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아파트 23층서 투신한 19세女, 극적 구조...생명엔 지장 없어
안가을 2024. 10. 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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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3층 옥상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10대 여성이 소방 당국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이에 광양소방서 측은 구조대, 중마고가 사다리차 등 5대를 동원해 현장에 출동했다.
광양소방서가 드론을 띄워 비행 관찰한 결과 자살시도자 A씨(19)는 옥상 끝단 부분에 위태롭게 걸터앉아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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