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연상호 "전지현과 첫 미팅에 카페 공기가 달라져, 괜히 슈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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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이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전지현은 11년 만에 컴백한 소감과 복귀작으로 '군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오니까 설렌다. 저는 평상시 감독님의 찐팬으로서 감독님의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좋다. '군체'를 선택한 이유는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이기도 하고, 한 작품에서 훌륭한 배우들과 호흡 맞출 기회도 흔치 않을 것 같아서 주저 않고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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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연상호 감독이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 제작보고회가 6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상호 감독,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가 참석했다.
연상호 감독은 이번 작품의 화려한 캐스팅에 대해 "영화 감독이 된 기분이다. 사실 저는 10년 전에 연상호에게 돌아가서, 10년은 적은 것 같다. 20년 전으로 돌아가서 여기 있는 배우들과 영화를 찍게 된다고 알려주고 싶다. 안 믿을 것 같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11년 만에 컴백한 소감과 복귀작으로 '군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오니까 설렌다. 저는 평상시 감독님의 찐팬으로서 감독님의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좋다. '군체'를 선택한 이유는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이기도 하고, 한 작품에서 훌륭한 배우들과 호흡 맞출 기회도 흔치 않을 것 같아서 주저 않고 선택했다"고 말했다.
연상호 감독은 전지현과 호흡에 대해 "전지현 배우와 첫 미팅을 할 때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갑자기 어! 왜 영화가 상영이 되지? 내가 눈으로 갑자기 영화를, 그 원인을 찾아보니 영화배우가 앉아있었다. 전지현이라는. 그것만으로도 공기가 영화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전지현을 '빵' 터트렸다.
이어 "전지현 배우는 그동안 보여준 작품을 통해서, 예를 들면 '엽기적인 그녀'도 있고 '암살'같은 작품도 있다. 이 정도로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는 사실 흔치 않다. 저는 이번에 작업을 하면서 되게 놀랐던 건 '군체'라는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압축해서 보여줬다는 느낌이 들었다. 영화 보는 내내 시니컬하기도 하고, 어느 순간 장난기도 있고 진지하기도 한 느낌들이 굉장히 응축돼서 영화 한 편에 그동안의 스펙트럼을 압축해서 보였다. 괜히 대배우가 아니다, 괜히 슈퍼스타가 아니다. 이유가 있다고 느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5월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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