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 드랙스 맞아? 34kg 빼고 수트핏 자랑 “19세 이후 제일 가벼워”

배효주 2024. 9.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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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드랙스로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가 체중을 대폭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행사에서 데이브 바티스타는 체중을 대폭 감량한 슬림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해외 영화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데이브 바티스타는 "19세 이후 이렇게 가벼웠던 적이 없다"며, 최대 142kg까지 나갔던 체중을 현재 108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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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드랙스로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가 체중을 대폭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9월 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킬러스 게임'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서 데이브 바티스타는 체중을 대폭 감량한 슬림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해외 영화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데이브 바티스타는 "19세 이후 이렇게 가벼웠던 적이 없다"며, 최대 142kg까지 나갔던 체중을 현재 108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그의 건강에 우려를 표했지만 의도적으로 체중 감량을 시도한 것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데이브 바티스타는 국내서도 큰 인기를 끈 마블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드랙스 역을 맡아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배우 이전에는 프로레슬러로 활동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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