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제시 시한 임박…하이브, 신저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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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전 대표 복귀를 요구하며 제시한 시한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23일 하이브 주가는 52주 최저가 수준으로 떨어졌다.
뉴진스 멤버들은 앞서 지난 11일 민희진 전 대표 복귀를 요구하며 시한으로 25일을 제시했다.
하이브가 현실적으로 민 전 대표 복귀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시장에서는 멤버들이 25일 이후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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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전 대표 복귀를 요구하며 제시한 시한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23일 하이브 주가는 52주 최저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하이브(352820)는 전 거래일 대비 0.81% 내린 15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5만 8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앞서 지난 11일 민희진 전 대표 복귀를 요구하며 시한으로 25일을 제시했다. 하이브가 현실적으로 민 전 대표 복귀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시장에서는 멤버들이 25일 이후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전날 일본 위성채널 와우와우(WOWOW)에 공개된 민 전 대표의 인터뷰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제가 그린 어떤 청사진이 있다”며 ”먼 미래까지, 뉴진스의 7년을 크게 그린 그림이 있다”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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