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명 성착취 '목사방' 검거한 경찰, 1계급 특별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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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성착취 범죄 집단인 '자경단' 일당을 검거한 경찰이 10일 특별승진했다.
경찰청은 이날 오전 특별승진 임용식을 진행하고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소속 강길병 경위를 경감으로, 손새결 경사를 경위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특진 임용자들은 2020년부터 텔레그램을 이용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이들을 성폭행한 자경단 총책 자칭 '목사' 김녹완(남·33) 등 조직원 54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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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 집단인 '자경단' 일당을 검거한 경찰이 10일 특별승진했다.
경찰청은 이날 오전 특별승진 임용식을 진행하고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소속 강길병 경위를 경감으로, 손새결 경사를 경위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특진 임용자들은 2020년부터 텔레그램을 이용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이들을 성폭행한 자경단 총책 자칭 '목사' 김녹완(남·33) 등 조직원 54명을 검거했다.
자경단 피해자는 10대 피해자 159명을 포함해 총 234명에 달한다. 이는 박사방 사건 피해자 74명의 3배가 넘는 역대 최대 피해 규모의 사이버 성착취 사건이다.
특진 임용자들은 잠입 및 위장수사 등을 활용하고, 텔레그램 상대 압수수색영장을 발부·집행해 범죄 관련 정보를 회신받는 등 텔레그램과의 국제공조를 최초로 실현했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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