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그린 이미지 7만장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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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인공지능(AI)을 소재로 이미지를 제작하는 'AI 그린샷' 이벤트에 7만건이 넘는 작품이 몰렸다.
앞서 SK텔레콤은 AI 개인비서 '에이닷', 반려동물 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 위치기반 데이터 분석 서비스 '리트머스', AI 인프라 'AI DC', 장애청소년 AI 역량강화를 위한 '행복 AI 코딩스쿨' 등을 소재로 AI 이미지를 제작해 응모하면 경품을 주는 행사를 열었다.
SK텔레콤의 AI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아이템은 에이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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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인공지능(AI)을 소재로 이미지를 제작하는 'AI 그린샷' 이벤트에 7만건이 넘는 작품이 몰렸다.
앞서 SK텔레콤은 AI 개인비서 '에이닷', 반려동물 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 위치기반 데이터 분석 서비스 '리트머스', AI 인프라 'AI DC', 장애청소년 AI 역량강화를 위한 '행복 AI 코딩스쿨' 등을 소재로 AI 이미지를 제작해 응모하면 경품을 주는 행사를 열었다.
이달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행사기간에 올라온 AI 이미지는 7만1694건을 기록했고, 전체 참여자는 1만5000명이 넘었다.
SK텔레콤의 AI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아이템은 에이닷이었다. 참여자의 약 52%가 에이닷을 테마로 이미지를 생성했다. AI DC는 14%, 엑스칼리버는 13%를 차지했다. 리트머스와 행복AI코딩스쿨은 각각 10%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응모작 가운데 우수작 76개를 선정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위 3개 작품은 SK텔레콤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투표를 통해 1·2·3등을 가린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의 AI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글로벌 AI 컴퍼니를 향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99r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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