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운동화 10


운동화는 예전에는 말 그대로 운동선수를 위해 디자인된 신발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신는 젠더리스 패션의 중심이자, 젊은 세대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꼽힌다. 2021년 기준 국내 전체 신발 시장의 규모는 6조 7천억 원으로 추산되는데, 여기에서 운동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을 넘는 51%다. 모두가 즐겨 신는 운동화는 그만큼 유행의 흐름도 빠르다. 지금부터는 최근에 주목을 받는 핫한 운동화 제품들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뉴발란스 993 그레이

뉴발란스의 스테디 모델로 꼽히는 ‘993’은 최근 그레이 컬러가 인기다. 뉴발란스 993은 편안한 착화감과 클래식한 스타일을 모두 충족하는 운동화다. 99X 시리즈의 막내 격 모델이기도 한 993은 2008년 처음 출시되어 ‘스티브 잡스 스니커즈’로 알려져 있는 992와 닮은꼴로 꼽히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스웨이드와 메시가 뒤섞인 어퍼가 빈티지한 매력을 더한다. 본 제품의 공식 출시가는 259,000원이다.
아식스 조그 100 2 블랙

아식스의 ‘조그 100 2’는 러닝화로 시작해 스트리트 패션까지 영역을 넓힌 대표적인 운동화로 꼽힌다. 벤틸레이션 기능을 적용해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며, 전체적으로 메시 소재를 사용해 가볍다. 몇몇 영역에는 인조 가죽을 더해 내구성을 높여,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아웃솔은 고무를 사용해 미끄러짐이 최소화돼 있다. 무엇보다도 스탠더드한 스타일이 트렌디한 스포티 룩에 딱인 제품이다. 본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79,000원이다.
리복 클럽 C 85 빈티지 핑크

‘클럽 C 85 빈티지’는 리복을 대표하는 스니커즈로 꼽힌다. 1980년대 코트화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지금은 클래식 운동화의 대명사로 꼽힌다. 부드러운 가죽 갑피가 견고한 내구성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EVA 미드솔은 가벼운 쿠셔닝을 가지고 있어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 리복 박스 로고와 부담스럽지 않은 빈티지 핑크 색상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사한다. 본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109,000원이다.
아디다스 가젤 인도어 컬리지에이트 네이비

아디다스 가젤 인도어는 1979년 처음 출시된 트레이닝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니커즈다. 튼튼한 내구성을 가진 천연 가죽 소재 어퍼를 적용했으며, 볼록한 엠보싱 디테일이 돋보이는 설포 디자인을 채택했다. 옆면에는 톱니 형태의 아디다스의 상징인 3 스트라이프가 적용돼 있으며, 가젤 로고도 찾아볼 수 있다. 컬리지에이트 네이비 색상은 어두운 곳과 밝은 곳에서 띠는 색상이 전혀 다른 점이 매력적이다. 아디다스 공식몰 판매가는 189,000원이다.
아디다스 토바코 팬톤 메사

1972년에 처음으로 출시된 아디다스 토바코는 지난 2016년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시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인조 스웨이드 갑피와 재생 소재로 제작된 디테일이 특징이다. 지구를 생각한 친환경 원료를 활용했으며, 레트로 스타일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생산 폐기물, 사용 후 수거된 생활 폐기물 등을 가공해 만든 재활용 원료가 함유돼 있다. 아디다스 매장 판매가는 139,000원이다.
아식스 젤 카야노 14 화이트 미드나잇

아식스의 ‘젤 카야노 14’는 클래식 운동화로 현대의 많은 이들이 신는 제품이다. 클래식하고 시대를 초월한 실루엣이 호평을 받는데, 밑창의 힐 디자인과 큰 메시 디테일, 은색 패널 등이 밀레니엄 시대를 연상시킨다고 평가된다. 선명한 색상의 메시 바탕에 메탈릭한 실버 오버레이가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디보싱된 디테일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화이트 미드나잇 색상의 정상 판매가는 169,000원이다.
나이키 P-6000 플랫 퓨터

나이키 P-6000은 클래식 러닝화로, 나이키 페가수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최근 출시된 컬러웨이는 ‘플랫 퓨터’로, 메시, 누벅, 스웨이드, 텍스타일을 혼합해 사용했다. 어퍼는 그레이 컬러의 메시 소재로 구성됐으며, 토, 힐에는 다크 그레이 스웨이드가 적용됐다. 스우시에는 화이트 컬러의 가죽이 사용됐으며, 미드솔과 아웃솔은 그레이, 블랙, 크림 색상으로 마무리됐다. 본 제품의 발매가는 139,000원이다.
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 코어 블랙

아디다스 스페지알은 1979년 실내 코트를 위한 핸드볼화로 출시된 제품이다. 새롭게 돌아온 스페지알은 스웨이드 갑피, T자 형태의 토 박스와 같은 시그니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모던하게 업데이트된 색상 선택지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색상이 ‘코어 블랙’이다. 빈티지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스니커즈다. 본 제품의 공식 판매가는 139,000원이다.
혼스비 달링 하버 펄실버

혼스비는 최근 가장 핫한 신발 브랜드로 꼽힌다. 디자이너 이요한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 거기에서 느꼈던 감정을 담아 만드는 제품이 혼스비의 신발이다. 혼스비의 달링 하버는 실버 색상의 룩을 완성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발등을 모두 덮지 않고 노출시키면서 통기성을 높였고, 최소한의 밴드로 발을 고정시킬 수 있는 메리제인 형식의 신발이다. 벨크로를 사용해 신고 벗기에도 편리하다. 본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178,000원이다.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 VIN

오니츠카타이거의 멕시코 66은 1966년 발매된 이후 오니츠카타이거의 대표 모델로 자리를 잡은 스니커즈다. 신발의 힐 탭 부분은 본 라인업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꼽힌다. 그립감이 뛰어난 복합재를 밑창에 적용했으며, 힐에는 쿠션감과 내구성을 갖춘 앰플리폼 중창을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구현했다. 레트로 패션에 잘 어울리는 색상을 가진 제품으로, 공식몰 판매가는 17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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