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90년대 메이크업의 전설이 다시 돌아왔다. 배우 이승연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 그 시절 감성을 자극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이승연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위해 #서울리안 스튜디오를 찾았고, 이 자리가 곧 1990년대 뷰티 아이콘의 귀환을 알리는 순간이 됐다.
이날 이승연이 연출한 스타일은 클래식한 블랙 재킷에 골드 톤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절제된 화려함이 돋보인다. 골드 체인 목걸이와 펜던트, 그리고 재킷 라펠에 장식된 골드 브로치가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룩을 완성했다. 특히 브로치는 브랜드 로고를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명확한 중심을 잡아줬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메이크업 역시 화제의 중심이었다. 이승연은 “90년대 메이크업의 핵심은 매트한 베이스”라며, 피부에 착 밀착되는 질감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용된 제품 중 하나로 언급된 #세포랩 베이스는 뛰어난 모공 커버력과 매트 피니시로 촬영장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이승연 본인의 피부 상태 역시 건강하게 빛나 베이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눈매는 브라운 톤으로 은은하게 음영을 주고, 입술은 톤다운된 누드 컬러로 정제된 고급미를 강조했다. 또한 이승연은 오랜만에 착용한 컬러 렌즈에 대해서도 “이물감 없이 하루 종일 착용 가능했다”며 제품의 퀄리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렌즈 선택 하나도 메이크업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포인트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이승연의 이번 스타일링은 단순한 복고가 아닌, 9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련된 복귀였다. 특히 골드 액세서리를 활용한 매치법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팁. 블랙 재킷에 체인 목걸이 하나만 더해도 단숨에 분위기를 업시킬 수 있다.
“28년 만에 해본 메이크업”이라며 감회에 젖은 이승연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롯데홈쇼핑 방송에서도 세포랩 제품을 소개한다고 예고했다. 트렌드와 추억을 오가는 그녀의 스타일링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 이승연처럼 매트한 베이스에 골드 포인트를 더한 레트로 룩으로 나만의 90년대를 소환해보는 건 어떨까.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