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서 배불리 먹고, 다음 날 한강 5K"… 59세 '배우'가 보여준 건강 루틴

배우 김희애(59)가 친구들과 배불리 먹은 다음 날 한강을 달리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최근 SNS에 오늘 촬영이 없어서 전날 저녁 동네 친구의 이사 송별회를 했다며, 동네 맛집에서 배불리 먹고 아침에 한강 5K를 달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애는 체크 셔츠에 니트를 겹쳐 입고 안경을 쓴 편안한 차림으로 지인들과 회, 새우, 문어 등을 즐겼다. 다음 날엔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한강 러닝에 나섰다. 앞서 지난 20일에도 새벽 촬영을 마친 뒤 장충동 설렁탕집에서 든든히 먹고 운동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서울은 물론 제주와 해외 일정 중에도 달리고 바다 수영을 배우는 모습을 꾸준히 공유해온 그는, 먹고 싶은 걸 무작정 참기보다 몸을 꾸준히 움직이는 방식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먹었으니 운동"보다 "늘 하던 대로"… 김희애 루틴이 주는 메시지

김희애의 루틴은 '보상 운동'보다는 '생활 리듬 유지'에 가깝다. 모임에서 즐겁게 식사한 뒤에도 평소처럼 아침 러닝을 이어가는 것, 장소와 일정이 바뀌어도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놓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사람들과의 식사를 즐기는 사회적 활동 역시 정신 건강에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맛있게 먹고 꾸준히 움직이는 그의 일상은 균형 잡힌 건강 관리의 좋은 예로 꼽힌다. 1983년 데뷔한 김희애는 '아들과 딸', '밀회', '부부의 세계', 넷플릭스 '퀸메이커', '돌풍' 등에서 활약하며 40년 넘게 주연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