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에서 '펑'…청주 자동차 정비소 화재로 2명 부상

이태희 기자 2023. 3. 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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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청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6분쯤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20분만에 진화됐으나 정비소에 있던 50대 남성과 아내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비소 내부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부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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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주소방서 제공

청주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청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6분쯤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20분만에 진화됐으나 정비소에 있던 50대 남성과 아내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화재의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비소 내부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부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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