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필요한 윤이나, 올해 첫 KLPGA 투어 대회 출전.."첫 타이틀 방어전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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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긴 윤이나가 올해 처음으로 국내 팬들 앞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윤이나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서 코스(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윤이나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먼저 올해 2승을 달성한 방신실이 하반기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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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인오 기자)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긴 윤이나가 올해 처음으로 국내 팬들 앞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윤이나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서 코스(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윤이나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후 시즌 내내 고른 성적으로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차지했고, Q시리즈를 통해 LPGA 투어에 진출했다. 한국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작년 11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올해 LPGA 투어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17차례 대회에 출전해 10차례 컷 통과를 했지만 톱10에는 단 한 번도 입상하지 못했다. 최고 성적은 US여자오픈 공동 14위다.
윤이나는 익숙한 한국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그는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게 돼 뜻깊고, 팬들을 만나게 돼 무척 설렌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이나는 "올해 나의 키워드는 '성장'이다. 매 대회, 매 순간 성장하기 위해 애쓰고 있고 실제 성장하고 있다고 믿는다. 체력과 컨디션도 좋은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3승을 올린 이예원이 불참한다. 하지만 KL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먼저 올해 2승을 달성한 방신실이 하반기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노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 한 좋은 기억도 있다.
지난주 AIG 여자오픈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방신실은 "제주도는 바람이 영향이 큰 만큼 안정적인 티샷이 중요하다"며 "영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 샷을 연습하며 준비했다. 그때의 감각을 이번 대회에서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박현경은 지난주 상반기 마지막 대회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을 쉬어갔다. 체력적인 장점으로 두 번째 우승컵을 겨냥한다. 또한 윤이나 못지 않은 팬덤을 보유해 팬클럽들의 장외 경쟁도 예고됐다.
제주 출신인 '버디 폭격기' 고지우가 정상을 노리고 출사표를 던졌고, 올해 우승 없이 대상 포인트 2위, 상금랭킹 7위을 달리고 있는 유현조 역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다.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에서 윤이나와 짝을 이뤘던 박성현은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모습을 보인다. 2016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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