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웨이브, 딥페이크 사전예방 서비스 성과 발표

김종효 기자 2026. 5. 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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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라바웨이브는 '사이버 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에 공개한 딥페이크 사전예방 기술 체험 서비스의 성과를 6일 발표했다.

라바웨이브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가 공동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 워터마킹이나 처벌 강화 등 사후 대응 방식과 달리, 딥페이크 생성 자체를 원천 차단하는 사전예방적 접근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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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웨이브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라바웨이브는 '사이버 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에 공개한 딥페이크 사전예방 기술 체험 서비스의 성과를 6일 발표했다.

라바웨이브에 따르면 약 한 달간 진행된 체험 서비스에서 3600여 명의 이용자가 4만3000여 장의 이미지를 보호 이미지로 변환했다.

이 기술은 이용자가 보호 이미지로 변환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릴 경우 악의적 딥페이크 생성 시도에도 왜곡된 결과만 나오도록 설계됐다. 딥페이크 생성물의 연쇄 확산을 막아 피해 경감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라바웨이브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가 공동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 워터마킹이나 처벌 강화 등 사후 대응 방식과 달리, 딥페이크 생성 자체를 원천 차단하는 사전예방적 접근법이다. 현재 특허 출원과 우선심사가 진행 중이다.

체험 서비스는 이용자가 보호하고 싶은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사전예방 기술이 적용된 보호 이미지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약 1개월 동안 28GB의 데이터와 26GB의 캐시 데이터를 기준으로 4만3000장 이상의 이미지에 기술이 적용됐다.

딥페이크 생성물은 보이스피싱, 몸캠피싱 등 각종 피싱 범죄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목적으로도 악용되는 등 사회 전반에 기술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준엽 라바웨이브 대표는 "딥페이크 범죄는 피해 발생 후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사전예방 기술의 고도화와 보급 확대를 통해 더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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