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백해삼 발견…붐 "부르는 게 가격이야"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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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백해삼을 수확했다.
10월 7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김대호가 백해삼을 수확, 놀라움을 안겼다.
김대호는 "나 백해삼 처음 본다"고 말했고 안정환과 양지은 또한 "이거 되게 귀한 건데", "어떻게 이런 일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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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았어"
김대호가 백해삼을 수확했다.
10월 7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김대호가 백해삼을 수확,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머구리 협회 회장 김대호가 해루질 중 "어?"라고 하며 물 위로 올라왔다.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김대호를 보며 장준은 "뭐 잃어버리셨나?"라고 의아해했고, 다시 바다로 들어간 김대호는 갈고리로 무언가를 수확하더니 "대박"을 외쳤다.
알고 보니 백해삼을 수확한 것. 김대호는 "나 백해삼 처음 본다"고 말했고 안정환과 양지은 또한 "이거 되게 귀한 건데", "어떻게 이런 일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2015년 중국에서 오백만 원 정도에 팔렸다는 백해삼에 붐은 "부르는 게 가격이다. 시청자분들도 처음 보는 분들 많을 거다"고 설명했고 안정환과 양지은은 다시 한번 "처음 본다", "말이 돼요?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거잖아요. 나 소름 돋았어"라고 했다.
김대호는 "깜짝 놀랐다. 하얀 후광이 보이면서 뭔가 있었는데 죽은 소라 껍데긴 줄 알았다. 툭 건드렸는데 물컹했다. 우리가 처음에 '푹다행' 왔을 때 백사슴과 상괭이 가족을 보고 놀라지 않았냐"고 인터뷰했고 붐은 "이거 사진 찍어 놔야 해. 뉴스에도 나와야 돼"라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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