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걷다 웬 날벼락…머리 위로 떨어진 전선에 감전된 40대, 2도 화상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4. 10. 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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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길을 걷던 40대가 끊어진 전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6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서 인도를 걷던 A(42)씨가 감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발가락에 2도 화상을 입고 전신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길을 걷던 중 피복이 벗겨져 끊어진 전선이 머리 위로 떨어지며 감전됐다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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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길을 걷던 40대가 끊어진 전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6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서 인도를 걷던 A(42)씨가 감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발가락에 2도 화상을 입고 전신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길을 걷던 중 피복이 벗겨져 끊어진 전선이 머리 위로 떨어지며 감전됐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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