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 효과 있었네...히샬리송, SON과 함께 노팅엄전 선발 출격

한유철 기자 2023. 3. 11.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히샬리송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토트넘 훗스퍼는 1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맞대결을 치른다.

노팅엄전을 앞둔 토트넘의 상황은 좋지 않다.

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한 히샬리송이 AC 밀란전 이후 자신을 벤치로 내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결정에 불만을 품은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토트넘 훗스퍼 SNS

[포포투=한유철]


히샬리송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토트넘 훗스퍼는 1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맞대결을 치른다.


노팅엄전을 앞둔 토트넘의 상황은 좋지 않다.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첼시전에서 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듯했지만 이어진 셰필드 유나이티드, 울버햄튼, AC 밀란전에서 모두 승리에 실패했다. 특히 셰필드에 지고 AC 밀란과 비기면서 FA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탈락해 동기가 떨어진 상태다.


논란도 발생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한 히샬리송이 AC 밀란전 이후 자신을 벤치로 내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결정에 불만을 품은 것이다. 이는 큰 파장을 몰고 왔고 많은 팬과 관계자들은 히샬리송의 행동을 비판했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콘테 감독이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둘 사이의 관계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히샬리송, 데이비스, 스킵, 호이비에르, 페드로 포로,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포스터가 선발로 나선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