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난민촌 공습 17명 숨져‥11개월 아기도
박철현 2024. 10. 25. 06:25
[뉴스투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난민 거처로 쓰이던 학교 건물이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아 최소 17명이 숨졌다고 AP와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의료당국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의 난민촌이 폭격을 당했고, 사망자 중에는 11개월 아이 등 어린이 7명이 포함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학교 부지에 자리 잡은 지휘통제센터의 하마스 테러리스트를 노려 공습한 것"이라며 "민간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여러 조치를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9654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산 미군기지에서 큰불‥11시간 넘게 진화 중
- [단독] 관계자 이 씨 정체는? 김 여사 도이치 브리핑 또 들통난 거짓말
- 국악 공연 일주일 전 "여사님이 확정해야‥" '황제관람' 공방 가열
- 여당 한기호, 신원식에 "북괴군 폭격해 심리전으로 써먹자" 대화 파장
- "코로나로 빌린 돈이 폭탄으로" 폭등한 이자에 '연체·신용불량'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임명 제청 후폭풍‥"'쪼만한 파우치' 보은 인사냐"
- 다친 동생 업은 '맨발 소녀' 영상에 전 세계가 "안타까워‥"
- 브루노 마스가 술게임하고, 아미는 트로트 불러‥k팝 돌풍
- [제보는 MBC] 보험 사기 신고해도 4년 만에 조사‥"원치 않는 싸움 혼자서‥"
- 친모 이름도 없고,'백지스캔'까지‥'오류투성이' 입양기록물 전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