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전설' 박세리, 인터내셔널 크라운 앰버서더 위촉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5. 9. 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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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박세리가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앰버서더로 위촉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3일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을 50여 일 앞두고 한국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를 공식 앰버서더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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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대회조직위원회 제공


'전설' 박세리가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앰버서더로 위촉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3일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을 50여 일 앞두고 한국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를 공식 앰버서더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박세리는 한국여자골프의 전설이다.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맨발 투혼을 펼치며 감동을 선물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5승을 기록했다. 한국 여자 선수 LPGA 투어 최다승이다. 은퇴 후에는 2016년 리우, 2021년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기도 했다.

박세리는 개인 SNS를 통해 대회 관련 소식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 또 갈라 디너와 개막 축하 세리머니, 대회 시상식 등 행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박세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공식 앰배서더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선수 생활 내내 국가대표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기에 이번 대회가 더욱 남다르게 다가온다. 7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자골프의 매력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끼고, 국제 무대의 열기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태내셔널 크라운은 LPGA 투어 주관으로 2년마다 열리는 여자 골프 유일의 국가대항전이다. 2025년 대회는 10월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 뉴코리아CC에서 열리고, 한국과 미국, 일본 등 7개 국가와 월드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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