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20일 인스타그램에 "자발적 집순이가 되고 싶은 겨울 난 I로 바뀐걸까 하루에 몇탕 뛰는 사람들 리스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박규리는 포근한 양털 코트를 중심으로 블루 카디건과 아이보리 터틀넥을 레이어드해 한층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브라운 와이드 팬츠와 스웨이드 구두를 매치해 부드러운 색감 조화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밝은 블루 컬러의 양말을 선택해 전체적인 룩에 활기를 더한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박규리의 청순미를 더욱 배가시켰습니다.
한편, 카라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이 앨범에는 故구하라의 생전 목소리가 담긴 '헬로(Hello)'가 수록되어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으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