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레반도프스키-노이어… 보내기 아쉬운 월드컵 ‘라스트 댄스’ 라인업

한재현 2022. 11. 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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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은 수많은 베테랑 스타들의 마지막 도전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2일(한국시간) 월드컵 라스트 댄스가 될 30대 중후반 선수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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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은 수많은 베테랑 스타들의 마지막 도전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2일(한국시간) 월드컵 라스트 댄스가 될 30대 중후반 선수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짰다.

당연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포함되어 있다. 두 선수는 클럽과 대표팀을 넘나들며, 큰 대회 우승컵은 다 들었다. 호날두와 메시는 대표팀에서도 유로와 코파 아메리카 우승도 달성했다.

단, 월드컵 우승만은 차지 하지 못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둘 중에 하나는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거나 모두 실패할 수 있다. 이제 40대를 점점 바라보는 나이인 만큼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우승을 차지할 마지막 기회다.

이 외에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를 비롯해 현역 선수 중 월드컵 최다 득점자인 토마스 뮐러, 마누엘 노이어(이상 독일), 치아구 시우바, 다니 아우베스(이상 브라질), 루카 모드리치, 이반 페리시치(이상 크로아티아), 세르히오 부스케츠(스페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벨기에)가 선택 받았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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