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11살 연하 아내와 재혼, 집에 온기 있어 제일 좋아”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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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이 11살 연하 아내와 재혼해 가장 좋은 점을 말했다.
10월 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윤기원(53세)과 모친 신철남(85세)이 출연했다.
현영은 윤기원 모친 신철남의 나이를 알고 머리숱이 많다며 감탄했고, 윤기원은 "가발"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1살 연하 아내와 재혼한 기분이 어떤지 묻자 윤기원은 "혼자 자취할 때보다는 좋다. 집에 들어가면 사람 온기가 있으니까. 제일 좋은 점이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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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이 11살 연하 아내와 재혼해 가장 좋은 점을 말했다.
10월 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윤기원(53세)과 모친 신철남(85세)이 출연했다.
현영은 윤기원 모친 신철남의 나이를 알고 머리숱이 많다며 감탄했고, 윤기원은 “가발”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그래도 “진짜 동안이시다”고 윤기원 모친의 동안을 칭찬했다.
이어 11살 연하 아내와 재혼한 기분이 어떤지 묻자 윤기원은 “혼자 자취할 때보다는 좋다. 집에 들어가면 사람 온기가 있으니까. 제일 좋은 점이더라”고 답했다.
현영이 “아들 부부가 잘 사는 것 같냐”고 묻자 윤기원 모친은 “너무 좋다. 혼자 있을 때는 항상 걱정이 됐다. 밥이나 먹었나. 잘 지내나. 지금은 든든한 보호자가 생긴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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