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2위는 멜론, 1위는?

주로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예전에는 LP나 CD, 카세트 테이프 등의 매체를 이용해 음악을 즐겼으며,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MP3 음원을 통해 음악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스마트폰 초창기에도 MP3 음원을 스마트폰에 담아 즐기는 형태가 대부분이었지만, 통신 속도가 빨라지고 스트리밍 서비스가 다수 선보이면서 이제는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저장된 음원을 재생하기보다는 스트리밍을 통해 원하는 음악을 찾아 바로 즐기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그렇다면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무엇일까? 앱스토리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2주간 진행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실태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유튜브 뮤직이 33%를 차지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26%가 멜론을 주로 사용한다고 응답해 유튜브 뮤직과 멜론이 전체 응답자의 6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니뮤직과 플로는 각각 9%와 7%의 응답률을 기록해 1위와 2위를 차지한 유튜브 뮤직이나 멜론과는 큰 차이를 보였으며, 카카오 뮤직과 네이버 바이브는 이보다 낮은 각 3%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점유율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스포티파이도 설문 조사 결과 3%를 기록해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점유율 3위권 내에 포함되는 애플 뮤직은 1%의 저조한 응답률을 기록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 국내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