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소노 만나면 평균 10.4점…해먼즈, 이번엔 응답할까

고양/홍성한 2026. 3. 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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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먼즈가 소극적으로 변할 때가 있다. 빨리 자신의 리듬을 찾는 게 중요하다."

양동근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2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고양 소노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6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양 감독은 "상대하는 나이트가 몸싸움을 즐기는 스타일이다. 그 과정에서 해먼즈가 소극적으로 변할 때가 있다. 빨리 자신의 리듬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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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해먼즈가 소극적으로 변할 때가 있다. 빨리 자신의 리듬을 찾는 게 중요하다.”

양동근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2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고양 소노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6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현대모비스가 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소노와의 맞대결에서는 2승 3패로 열세였다. 평균 80.0점을 내주는 동안 기록한 평균 득점은 69.6점에 그쳤다. 2승을 거두긴 했지만, 쉽지 않은 상대였다.

경기 전 양 감독은 “네이던 나이트 수비가 상당히 까다롭다. 모션 캐치도 좋아 2대2 공격에서 우리 가드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미 5번이나 맞붙었다. 이제는 그런 부분까지 대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이건 나이트의 장점이다. 소노는 공격 리바운드(평균 12.1개·1위)가 매우 좋은 팀이다. 또 이정현, 케빈 켐바오, 나이트까지 모두 트랜지션에 강점이 있다. 경계해야 할 요소”라고 덧붙였다.

양 감독은 소노의 수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압박 수비로 난사를 유도한다. 정리되지 않은 공격을 하면 수비 밸런스까지 무너진다. 소노는 이런 상황을 공략을 잘하는 팀”이라고 설명했다. 

 


1옵션 외국선수 레이션 해먼즈는 소노를 상대로 고전했다. 5경기 평균 10.4점에 그쳤다. 시즌 평균 득점(21.0점)과 비교하면 큰 격차다.

양 감독은 “상대하는 나이트가 몸싸움을 즐기는 스타일이다. 그 과정에서 해먼즈가 소극적으로 변할 때가 있다. 빨리 자신의 리듬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베스트5
현대모비스 : 박무빈 서명진 조한진 이승현 해먼즈
소노 : 이정현 김진유 켐바오 강지훈 나이트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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