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파경→재결합→이혼' 긴 인연 종지부 찍은 톱스타 부부

중화권 연예계 대표 커플이었던 임미정과 손흥의 관계가
결국 이혼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출처 : ‘iNEWS’

8일(현지 시간) 매체 ‘CTWANT’에 따르면 임미정은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식적으로 이혼에 서명했다”라며 손흥과의 결별을 공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임미정은 “이제부터 그의 행동은 나와 내 아들과 아무 관련이 없다”라고 밝히며, 더 이상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이번 결별은 두 사람의 두 번째 이혼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었지만, 2007년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손흥은 2011년 마약 복용 혐의를 자백하고 연예 활동 일체를 중단했는데요.🤨

출처 : CTWANT

2014년, 두 사람은 다시 만나 결혼사진까지 찍었지만 좋은 시간은 오래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 손흥이 여성과 키스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였던 것인데요.😡

2024년 말 두 사람은 다시 연락을 주고받으며 관계를 회복하는 듯했으나, 결국 이별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내 인생의 끝이 아니라 진정한 시작”이라며 자신과 아들이 앞으로 잘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팬들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하며, 손흥과의 오랜 인연을 정리하는 글을 마무리했다고 하네요.

오랜 인연의 끝이라니, 마음이 아프겠지만 끝이 있으면 시작도 있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