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코스피 연내 목표치 9000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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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연내 9000선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늘(7일) 보고서에서 코스피 12개월 선행 목표치를 기존 7300보다 높인 9000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전쟁 여파로 금리와 리스크 프리미엄이 상승했지만, 기업 이익 추정치의 상승 속도가 더욱 빠르다"며, "전쟁 이후에도 예상보다 안정적인 핵심물가가 투자자들의 안도감을 불러일으켰다"고 분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자기자본비율(COE) 상승 대비 높은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상승률, 평균 유가상승에도 안정적인 핵심(Core) 물가에 대한 안도, 외국인 통합계좌 활성화에 따른 원·달러 환율 안정 등을 근거로 꼽았습니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 목표치를 7300으로 제시했을 당시 대비 EPS 전망치가 36% 증가했다"며, "COE 상승에도 EPS 추정치의 상승폭이 빠르게 상승하며 코스피의 정정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쟁 여파로 헤드라인 물가는 상승했지만, 핵심 물가의 전월 대비는 두달 연속 예상보다 낮았다"며, "여기에 4월 말 핵심 개인소비지출(Core PCE)의 전월 대비도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은 안도감을 가지게 됐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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