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부표다리·야간 아바타섬!" 울산 명선도, 국내 최고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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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명선도가 8월 성수기를 맞아 젊은 여행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떠오르고 있어요.

원래 매미가 많이 운다고 해서 명선도라 불렸던 이 작은 무인도는 2022년 야간경관 조성 후 '태양이 잠든 섬'이라는 별칭과 함께 국내 최고 여행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부표다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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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도의 가장 독특한 매력은 바로 육지에서 섬까지 연결된 부표다리를 건너는 특별한 경험이에요. 진하해수욕장에서 시작되는 이 부표다리는 마치 바다 위를 걸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며, 물때에 따라 다른 풍경을 선사합니다.

부표다리를 건너는 동안 양쪽으로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멀리 보이는 명선교의 모습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요.

다만 물때와 기상상황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어 방문 전 강양항 물때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며, 부표와 모래길 때문에 휠체어나 유모차로는 접근이 어려우니 참고하시기 바라요.

야간 미디어아트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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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면 명선도는 완전히 다른 세계로 변신해요. 형형색색의 조명과 함께 호랑이, 사슴, 바다거북이 등장하는 미디어아트가 펼쳐지며 '한국의 아바타 섬'이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특히 숲속에서 펼쳐지는 동물들의 홀로그램과 바위 위로 흐르는 빛폭포는 마치 판타지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감동을 줘요.

야간조명은 계절별로 운영시간이 다른데, 8월 하절기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운영됩니다. 입장은 오후 10시 30분까지 가능하며, 관람 소요시간은 20분에서 30분 정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2023년 SRTm 어워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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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도는 2023년 국내 최고 여행지 10곳을 선정하는 'SRTm 어워드'에서 당당히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어요. 독자 10,152명의 추천과 여행작가, 여행전문기자 등 전문가 평가를 통해 그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2022년 야간경관 조성 이후 현재까지 야간에만 20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

전국 각지의 지자체에서 명선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올 정도로 야간경관 조성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추가적인 야간조명 보강사업을 추진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에요.

정상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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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도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는 진하해수욕장 전체와 아름다운 명선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예요.

낮에는 푸른 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자연 풍경을, 밤에는 진하해수욕장의 조명과 명선교의 야경이 만드는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나 연인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전망대에는 편안한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조명이 깔린 '별빛숲'을 지나 정상에 오르는 코스는 그 자체로도 하나의 볼거리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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