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5이닝 무실점' 박준영 등장...한화, 다이너마이트 타선 앞세워 LG 9-3 완파

김민성 2026. 5. 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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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타의 탄생인가.

한화이글스는 5월 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9-3으로 완승을 거뒀다.

그러나 LG는 7회초 구본혁과 이재원의 안타와 오스틴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천성호의 1루수 땅볼로 3루 주자 구본혁이 홈을 밟아 3-8로 다시 점수차를 좁혔다.

이 날 경기 결과로 한화는 삼성에게 패한 NC를 제치며 7위에 올랐고 2위 LG는 3위 삼성에게 반 게임차 추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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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새로운 스타의 탄생인가.

한화이글스는 5월 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9-3으로 완승을 거뒀다.

특히 선발로 프로 데뷔전을 치른 박준영의 5이닝 무실점 2탈삼진 호투는 최고였고 강백호와 허인서의 솔로홈런은 으뜸이었다.

다만 6-7회초 실책 3개와 불펜들의 안일한 피칭으로 3실점을 허용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선발투수로 LG는 웰스, 한화는 박준영을 내세웠는데 초반부터 한화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불을 뿜었다.

2회말 강백호의 2루타와 노시환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 찬스에서 김태연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2사 후에는 황영묵의 적시 2타점 3루타로 3-0으로 앞서나갔다.

3회말에는 페라자의 볼넷에 이어 문현빈이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하며 무사 1-3루 찬스를 잡은 뒤 강백호의 병살타로 3루 주자 페라자가 홈을 밟아 4-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4회말에도 허인서의 안타와 김태연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잡은 뒤 이도윤의 적시 1타점 3루타와 황영묵의 1타점 적시타로 6-0까지 달아났고 5회말에 강백호의 솔로홈런으로 7-0까지 도망갔다.

LG의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6회초 오스틴과 이재원이 연속 실책으로 출루하며 1사 2-3루 찬스를 만들었고 송찬의 타석 때 노시환의 실책으로 3루 주자 오스틴이 홈을 밟아 한 점을 만회했다.

2사 후에는 이주헌이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2-7까지 추격했지만 한화도 6회말 허인서의 솔로홈런으로 다시 8-2로 벌렸다.

그러나 LG는 7회초 구본혁과 이재원의 안타와 오스틴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천성호의 1루수 땅볼로 3루 주자 구본혁이 홈을 밟아 3-8로 다시 점수차를 좁혔다.

하지만 한화는 7회말 페라자의 안타에 이은 2루 도루 실패로 분위기가 꺾였지만 문현빈이 2루타를 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강백호의 투수 땅볼 때 김진성이 송구 실책을 저지르며 2루 주자 문현빈이 홈을 밟아 9-3으로 벌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승리투수는 프로 데뷔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박준영이 차지했고 패전투수는 3.1이닝 6실점을 기록한 웰스가 기록했다.

이 날 경기 결과로 한화는 삼성에게 패한 NC를 제치며 7위에 올랐고 2위 LG는 3위 삼성에게 반 게임차 추격을 당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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