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아파트서 염소 액체 누출…11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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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 2분경 인천 서구 백석동의 한 아파트단지 기계실에서 염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염소 액체가 누출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누출된 염소는 수영장 소독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서구는 오후 3시 41분경 구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오늘 오후 3시 2분경 백석동 아파트 공조실에서 염소가 누출됐다"며 "해당 주민들은 염소 흡입 등에 유의하시고 창문을 닫아주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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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염소 액체가 누출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누출된 염소는 수영장 소독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수준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인명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15명이 염소에 노출된 것으로 집계됐지만 피해자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15명 중 1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 중에는 응급환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서구는 오후 3시 41분경 구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오늘 오후 3시 2분경 백석동 아파트 공조실에서 염소가 누출됐다”며 “해당 주민들은 염소 흡입 등에 유의하시고 창문을 닫아주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관계 당국은 현장 수습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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