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고등학생들 지식에 놀라버린 라오스 친구들

조회 4,4652024. 5. 7.
“떡볶이 만들어줄게 꼭 한국 놀러와😭!!” 생애 첫 외국 친구 사귀게 된 한국 학생들 반응

아름다운 자연경관
다채로운 문화
느리지만 행복한 곳
바로 라오스입니다
얼마 전 조금은
특별한 손님들이
이 라오스를 찾았는데요
바로 우리나라 인천의
중·고등학생들입니다
대한민국 인천에서 라오스
비엔티안까지 3,190km
우리 학생들이 이 먼 여정을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곳 라오스에 모인
우리 학생들은 총 30명
라오스의 비엔티안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새로 만난 친구들이
어색할 법도 한데
금세 친해진 두 나라의 학생들

Do you know 홈 스윗 홈?
아 <스위트 홈>!
<TRAIN TO BUSAN>
아 부산행 부산행!
아 부산행~ 좀비!

K-좀비로 하나되는 두 나라

대한민국 인천에서 라오스
비엔티안까지 3,190km
이 먼 곳까지
우리 학생들이 온
배경에는 인천 교육청의
장기 프로젝트,
<인천세계로배움학교>가
있습니다

<인천세계로배움학교>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인천 교육청에서 새롭게 출범한
학생 해외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여기 모인 학생들은
<세계로배움학교>
국제학술‧문화교류 부문의
시작을 알리는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캠프 인 라오스>에
참가한 학생들이죠

이번 캠프에서 먼저
선보인 프로그램은
<과학생태 체험부스>
우리 학생들은
학교에서 공부했던
과학·생태 지식을 바탕으로

라오스의 친구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실험들을
준비해 왔습니다

열심히 준비한만큼
신나게 실험을 설명하는
우리 학생들과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참여하는 라오스의 학생들

이번 캠프의 메인이 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의 학생들은 과학 지식을
더 깊게 공부할 수 있었고
라오스의 학생들은 생생하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자 여기까지 왔는데
공부만 하면 재미없겠죠?
라오스 학생들이
한국과 인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살면서 처음 쳐보는 딱지에
도파민 풀충전!
이 밖에도 라오스의 학생들은
VR을 통해 월미도 등

인천의 대표적인 공간을
구경하기도 했고 한국 학생들의
K-POP 공연을 즐기기도 했죠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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