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집계도 1위' 양의지, 올스타 팬 투표 선두 질주...두산 9명 선정 눈앞

김선영 2026. 6. 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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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 / 사진=연합뉴스
전체 득표 1위 자리를 양의지가 다시 한번 지켜냈다. 두산 포수 양의지가 올스타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에서도 선두를 달렸다.

KBO 사무국이 15일 발표한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에 따르면, 드림 올스타 포수 후보 양의지는 14일 오후 2시 기준 1·2차 합산 173만4천348표로 최다 득표했다. 전체 328만여 표의 약 53%에 해당하는 수치다. 2위는 159만여 표를 얻은 지명타자 후보 손아섭으로, 양의지를 약 14만 표 차로 쫓고 있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두산의 초강세가 이어졌다. 양의지와 손아섭에 더해 곽빈, 김정우, 이영하, 박준순, 박찬호, 정수빈, 김민석까지 무려 9명의 두산 선수가 올스타 선정을 눈앞에 둔 것이다.

다른 팀에서는 삼성의 르윈 디아즈와 구자욱 2명이 올스타에 도전하고 있으며, 3루수 부문에서는 SSG의 최정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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