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김광규와 얼마나 친하길래? 4살 형에게 반말 “나 아니면 왜 전화하냐?”

서승아 2024. 1. 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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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제일 친한 형으로 배우 김광규를 꼽았다.

잠시 뒤 유재석이 김광규에게 전화 연결을 하자 이서진은 "나 아니면 유재석이 너한테 왜 전화를 하겠니?"라며 반말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김광규는 "엄청 투덜댄다. 근데 투덜대는 만큼 뒤에서 챙겨준다. '형 옷이 그게 뭐냐 옷 좀 잘 입어'라고 타박한 뒤 다음에 만날 때 보면 옷 선물을 들고 온다"라며 "2, 3번 투덜대고 나면 선물을 주는 신기한 사람이다"라고 이서진의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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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뜬 DdeunDdeun 캡처)
(KBS 해피투게더4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이서진이 제일 친한 형으로 배우 김광규를 꼽았다.

지난 1일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새해 인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개그맨 유재석, 배우 이서진, 개그맨 양세찬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이 이서진에게 “형들을 더 많이 만나냐? 동생들을 더 많이 만나냐?”라며 묻자 이서진은 “동생들을 더 많이 만난다. 형 중에서는 광규 형밖에 안 만난다”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김광규는 1967년생, 이서진은 1971년생으로 4살 연상이다. 하지만 이서진은 “그 형은 형이라도 내가 거의 동생처럼 대한다. 지금 여기 오라 그래도 올 걸?”이라고 찐친 케미를 뽐냈다.

잠시 뒤 유재석이 김광규에게 전화 연결을 하자 이서진은 “나 아니면 유재석이 너한테 왜 전화를 하겠니?”라며 반말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들은 김광규도 “정확하네”라고 이서진의 반말을 익숙하다는 듯이 받아줬다.

아울러 유재석이 자신의 웹예능 출연을 제안하자 김광규는 “나야 고맙지”라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를 듣던 이서진은 “내가 또 끌고 들어가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이서진은 2018년 10월 2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김광규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날 김광규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2000년 영화 ‘공포 택시’에 같이 출연할 때 이서진 씨가 먼저 다가와 줬다”라며 “주연이었던 이서진은 조연 배우들의 식사를 잘 챙겨줬다. 밥을 몇 번 얻어먹으면서 친해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광규는 “엄청 투덜댄다. 근데 투덜대는 만큼 뒤에서 챙겨준다. ‘형 옷이 그게 뭐냐 옷 좀 잘 입어’라고 타박한 뒤 다음에 만날 때 보면 옷 선물을 들고 온다”라며 “2, 3번 투덜대고 나면 선물을 주는 신기한 사람이다”라고 이서진의 미담을 전했다. (사진=‘뜬뜬 DdeunDdeun’ 캡처, KBS ‘해피투게더4’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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