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미모의 친언니 최초 공개 '축복 받은 유전자'(편스토랑)
2023. 3. 18. 05:3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주상욱의 아내인 배우 차예련이 친언니를 최초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차예련은 "안녕~ 예쁜 우리 언니"라며 친언니와 영상통화를 시작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함은정은 "어머~ 진짜 예쁘시다"라고 차예련과 또다른 결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차예련은 이어 세상 달달한 자매 사이를 보인 후 3명의 조카들과도 영상통화를 했다. 그리고 "첫째가 저랑 너무 닮아가지고 제가 '조카 바보'다. 엄청 아기 때부터 맨날 데리고 다니면서 키웠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붐은 "가족 유전자가 있다. 다들 원샷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차예련은 "그래서 영상통화 한번 하면 1시간이 걸린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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