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레코드' 아니면 우리는 안 팔아!…토트넘, '불만 폭발' 핵심 수비수 몸값으로 DF 역대 최고액 설정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미키 판 더 펜의 몸값을 높게 설정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토트넘은 많은 관심을 받는 판 더 펜의 가치를 1억 파운드(약 2000억 원)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판 더 펜은 올 시즌이 끝난 뒤 토트넘을 떠나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4위에 머물러 있다. 판 더 펜은 좀 더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고 싶은 마음이다.
판 더 펜은 2023년 8월 볼프스부르크에서 토트넘으로 적을 옮겼다. 이적 첫 시즌 29경기를 뛰었고 지난 시즌에는 22경기를 소화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결장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결정적인 수비를 해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판 더 펜은 올 시즌 토트넘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29경기에 나와 6골을 넣었다. 팀 내 최다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가가 오르고 있는 판 더 펜이지만, 토트넘은 쉽게 그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 계약 기간이 2029년 6월까지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 자기들이 원하는 금액이 아니면 판매할 이유가 없다.
'토크스포츠'는 "만약 누군가 판 더 펜을 위해 1억 파운드를 지불한다면, 그는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된다"며 "현재 이 기록은 2019년 맨유로 8000만 파운드(약 1600억 원)에 이적한 해리 매과이어가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판 더 펜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랭크 감독이 경질되지 않으면 자기가 팀을 떠날 생각이다.
판 더 펜은 지난해 11월 첼시전 패배 후 프랭크 감독의 악수를 거부해 많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프랭크 감독에게 직접 사과해 사건이 마무리됐다. 이후 본머스 원정에서 2-3으로 패배한 원정 응원 온 토트넘 팬들과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토크스포츠'는 "부진한 리그 성적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는커녕 유럽 대항전 진출조차 놓칠 위험을 키우고 있다"며 "그런 상황이 현실화할 경우, 판 더 펜의 이적 의지는 더 커질 수 있다"고 했다.
과거 애스턴 빌라에서 뛰었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토크스포츠'를 통해 판 더 펜이 이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판 더 펜은 더 큰 클럽에서 뛸 자격이 있다는 점에서 안타깝다. 그는 토트넘에 남지 않을 것이다"며 "'판 더 펜, 거기서 새 계약에 사인하지 마라. 너는 토트넘보다 더 나은 팀에 어울린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 판 더 펜과 연결되고 있는 팀은 리버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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