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양이 집사는 한 살 반 된 얼룩무늬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고양이가 사료통 뚜껑을 스스로 열 수 있게 되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두 앞발로 사료통을 꼭 안고 능숙하게 뚜껑을 돌려 여는 모습이 마치 사람 같습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사료통 안에 머리를 집어넣고 맛있게 먹는 모습은 정말 귀엽지만, 이미 몇 번이나 '범행'을 저지른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사료통 전체를 열어놓고 배가 볼록해질 때까지 '뷔페'를 즐겼다는 이야기는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납니다.

사료통 열기 외에도 이 고양이는 다른 특별 기술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인이 끓인 국을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고 잠깐 국자를 가지러 간 사이에, 소화가 냄비 뚜껑을 열려고 시도했다는 이야기는 정말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