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으려고 새벽부터 줄 섭니다" 누적 300만 명 몰린 이색 명소

서울 홍제폭포 / 사진=서대문구

서울에서 “폭포 소리 들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그것도 카페 수익이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이는 곳이라면 어떨까요?답은 바로 서대문구 연희동 ‘홍제폭포 카페’입니다.

SNS에서 ‘폭포멍’ 성지로 떠오르며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잡은 이곳은, 자연·도시·사회를 잇는 가장 특별한 공간입니다.

도심 속 폭포 카페

서울 카페폭포 내부 / 사진=서대문구

📍 위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170-181
▶2023년 4월, 서울시 ‘지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첫 사례로 재탄생
▶높이 26m, 폭 60m 인공 폭포를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노천카페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하천가 카페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서울 최초로 폭포 옆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서대문구가 직접 운영하며 청년 바리스타 채용 →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핫플로 성장

홍제폭포 풍경 / 사진=서대문구

▶누적 방문객 300만 명 돌파
▶30여 개국 외국인 관광객도 발길
▶SNS 해시태그로 “서울 필수 방문 명소” 급부상

도심 속에서 보기 힘든 대형 폭포와 카페가 결합하면서, ‘커피 한 잔 + 폭포멍’은 서울을 찾는 관광객의 새로운 버킷리스트가 되었습니다.

홍제폭포 감상하는 외국인들 / 사진=서대문구

홍제폭포가 단순한 핫플을 넘어서는 이유는 운영 구조에 있습니다.

▶카페 수익 전액을 지역 청소년 장학금으로 환원
▶2023년: 114명에게 약 2억 원 지급
▶2024년 상반기: 95명에게 2억 100만 원 전달
▶2025년까지 총 4억 원 규모 장학금 지원 예정

커피 한 잔이 곧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후원금이 되는 셈입니다.

방문 정보

공연 열리는 홍제폭포 / 사진=서대문구

⏰ 운영시간: 매일 08:00~21:00, 연중무휴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 → 도보 15분
🚌 버스: 7713번, 7738번 → ‘백련교·홍제천 인공폭포’ 하차
☕ 커피 가격: 4,000~5,000원대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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