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어도 그렇지...' 바다 한가운데서 이런 행동까지 한 신혼부부

티아라 지연♥황재균 신혼여행
몰디브에서 공개한 근황들
열애 인정과 동시에 결혼 발표도
출처 : instagram@jiyeon2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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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야구선수 황재균이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난 14일 지연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황재균과 찍은 영상을 게재, “춤바람 난 댄싱머신 곰탱이. 나에게 춤을 알려주다니...”라는 글을 남겼다.

황재균 역시 같은 영상을 게재하며 “나한테 춤 배우는 세젤예 티아라 지연. 너무 행복 하자나아”라고 남겼다.

지연, 황재균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공개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몰디브로 떠나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신라호텔은 국내에서 알아주는 결혼식장으로, 이곳에서 결혼식이 진행될 경우 최고 1억 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instagram@jiyeon2__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너무나 감사하게 많은 분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결혼식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식에는 오지 못했지만 멀리서도 저희를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드립니다. 또 저희 결혼을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말 드립니다! 이 마음 이 기분 이 행복 앞으로 평생 간직하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지연, 황재균 결혼식은 수많은 스타 하객이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연의 오랜 절친 아이유가 축가를 부른 것은 물론 티아라 멤버들이 축사했으며,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입대 전 결혼식에 참석했다.

또한 야구선수 류현진, 김하성, 이정후 등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신혼여행의 성지로 불리는 몰디브로 떠난 지연, 황재균은 고급 리조트에서 신혼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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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조트는 개인 빌라 형태의 프라이빗한 고급 리조트로 1박에 약 7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연, 황재균은 지난 2월 열애 인정과 함께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까지 알려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지연은 “10대에 데뷔해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벌써 30대가 됐다. 어리고 모든 게 두려웠던 데뷔 후 10대의 불안감에 휩싸여 움츠러들었을 때, 힘든 시기에 포기하고 싶었던 20대에도 늘 그대들(팬들)이 손 내밀어 잡아주고 묵묵히 긴 터널을 지나올 수 있게 응원해줘서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나를 믿고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다른 분들의 말이나 글이 아닌 내가 직접 팬들에게 가장 먼저 말하고 싶다”라고 입을 열었다.

지연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만난 남자친구(황재균)가 있다. 언제나 나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내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내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황재균)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 불안정한 나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황재균)와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밝혔다.

황재균 또한 “내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지연)이 생겼다. 지난해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나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지연)와 함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시즌 중에 한창 시합에 집중하고 있을 시기에 내 열애 기사 또는 결혼 기사로 인하여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우리 팀 kt 위즈에 조금이나마 뒤숭숭한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자세한 설명까지 덧붙였다.

시즌 시작 전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에게 응원과 박수가 쏟아졌다.

이날 축하를 전했던 티아라 멤버 효민, 은정, 큐리는 결혼식 당일에도 축사해 지연을 울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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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결혼식 이후 인스타그램에도 장문의 심정글을 남겼다.

효민은 “어쩌다 보니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축사가 막내의 결혼식이 되었다. 감동 한번 진하게 줘보고 싶었는데 첫 마디 읊자마자 자기가 울어버린 바보, 여기 있다. 오늘은 그래서 안 울고 다시 한번 얘기해 보려고 한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은정 역시 “뭉클하고 코끝 찡하고 꿈같고 행복했던 어제 #말로 다 할 수 없는 애정 #사랑한단 말로 부족하다”라며 지연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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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지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 보핍',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또한 배우에도 도전해 드라마 '공부의 신' '정글피쉬2' '드림하이 2',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화녀'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지연과 결혼한 황재균은 지난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2차 3라운드 24순위로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야구선수다.

지난 2017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활약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는 KT 위즈와 계약해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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