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총회서 북한 핵프로그램 중단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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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북한의 영변 핵시설 가동 동향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핵프로그램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IAEA는 현지시간 1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제68차 정기총회를 열고 북한의 핵 프로그램 중단과 유엔 안보리 결의 준수를 촉구하는 컨센서스를 채택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선 또, 한미일 3국이 공동발언을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한편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중단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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