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출산 3개월' 초고속 복귀! 붓기제로 되찾은 몸매 롱스커트 셋업룩

배우 이유영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소방관’ (감독 곽경택)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배우 이유영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그레이 톤의 롱스커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유영은 절제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의 재킷과 스커트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습니다.

이유영이 선택한 그레이 재킷은 무겁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톤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재킷과 스커트의 전체적인 절제된 라인과 깔끔한 실루엣이 이유영의 단정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했습니다.

재킷의 칼라와 소매 부분의 화이트 라인 디테일은 단조로움을 피하면서도 포인트가 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기에 이유영은 부츠컷 스타일의 롱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의 통일감을 더했습니다.

또한, 발목까지 오는 화이트 앵클부츠로 마무리한 이유영은 스타일링에 세련된 감각을 더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살아 있는 이유영의 스타일은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감각적이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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