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군것질을 좋아하지만 체중 증가는 피하고 싶어 선택한 간식이 있다.
유튜브 '전대미문스튜디오' 에서 그녀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모두 고려해 견과류를 애정템으로 소개했다.
간미연이 왜 견과류를 고집하는지,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보자.
가볍지만 든든한 포만감, 다이어트 간식으로 ‘딱’

간미연이 매일 챙겨 먹는 간식은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견과류다.
그녀는 “먹는 족족 살로 간다”며,
건강한 군것질을 찾다 이 간식에 정착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러 가지 견과류가 섞인 제품을 선택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기고 있다.

실제로 견과류는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소량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다.
열량은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돼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피부에도 좋은 간식, 꾸준한 섭취가 포인트

견과류는 체중 관리뿐 아니라 피부 건강을 챙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제격이다.
호두와 잣 등에 함유된 비타민 B군과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건강식이라 해도 양 조절은 필수다.
아몬드와 호두는 100g당 약 600kcal, 땅콩은 567kcal에 달해 과잉 섭취 시 오히려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다양한 종류를 혼합한 한 봉지 제품처럼 간미연이 선택한 방식은 과하지 않게,
균형 잡힌 섭취를 도와주는 실용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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