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단독' 맨유 역대급 문제아→배신자로...첼시 이적 진척 '곧 합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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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서 첼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만약 가르나초는 이적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1월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출전하지 않고 대기하겠다는 입장이다. 맨유 CEO 오마르 베라다와 첼시 수뇌부는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다. 곧 'HERE WE GO' 발표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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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서 첼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단독 보도라며 "첼시가 맨유와의 가르나초 이적 협상에서 진전을 이루며, 거래 성사가 가까워지고 있다. 가르나초는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으며, 오직 첼시 이적만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르나초는 한때 맨유의 미래로 여겨졌던 유망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가르나초였지만 2020년 맨유에 입단했다. 맨유에서 빠르게 성장한 가르나초는 2022~20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맨유 1군에 합류했다.

경기력만큼이나 문제인 건 태도였다.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은 시즌이 끝난 후, 가르나초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가르나초의 플레이만 문제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경기 외적으로도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구단과의 관계도 틀어졌다.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방출하려고 한 마커스 래시포드의 애스턴 빌라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올리고, 맨유 프리시즌 투어 중에는 팬들에게 손가락 욕설을 해 논란이 됐다.

첼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가르나초를 원했다.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관건은 이적료다. 맨유는 5000만파운드(약 941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첼시는 5000만파운드는 과도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가르나초는 첼시행이 아니라면 맨유에서 뛰지 못해도 상관없다는 태도까지 취하고 있어서 첼시도 무작정 맨유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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